책 소개
안녕하세요, 시몬입니다.
바이브코딩으로 만드는 것은 비교적 쉬워졌고, 이젠 어떻게 팔아야 하는지 알아야 한다는 것에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겁니다.
그럼 제품을 만들 때, 팔기 위해 어떤 고민들이 필요할까요?
AI에게 정말 많은 질문을 해봤지만, 어떻게 하면 팔 수 있는지에 대한 대답은 아직까진 AI가 해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판매가 부진한 제품과 하루에 몇십 개씩 팔려 나가는 제품을 직접 만들어 본 경험을 토대로, 제 나름대로 배운 바를 상세히 기록하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전하기 위해 썼습니다.
콤냥이가 뭔가요?
콤냥이는 데스크탑에서 함께 지내는 고양이 앱입니다. 마우스를 따라 눈을 움직이고, 타이핑하면 함께 꾹꾹이를 합니다. 드래그하면 쭉 늘어나고, 색과 무늬를 바꿔 나만의 고양이로 꾸밀 수도 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콤냥이가 어떤 제품인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잘 안팔리던 다른 제품, 무엇이 달랐을까요?
저도 바이브코딩으로 제품을 만들었지만, 마케팅과 판매로 이어가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3개월 동안 만들고 1년간 운영한 독서 기록 앱 퀄렉트의 매출은 약 1,200달러였습니다. 1년 동안 150만 원 정도 번 거죠.
반면 콤냥이는 하루 만에 150달러를 벌었고, 출시 100일 만에 7,000달러가 넘는 매출을 냈습니다. 원화로 약 1,000만 원의 매출을 냈고, 800만 원 정도의 순수익을 냈습니다.
아래는 결제 모듈로 붙인 Lemon Squeezy의 매출 기록입니다.

무엇이 달랐을까요? 팔리는 제품이 갖춰야 할 조건은 무엇인지, 두 제품을 만들며 어떤 판단을 다르게 했는지 되짚었습니다. 제품을 만드는 시간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차이의 원인을 찾고 싶었습니다.
누구에게 필요한가
무엇을 만들어야 할지 모르겠는 분들, 열심히 만들었는데 어떻게 팔아야 할지 모르겠는 분들, 마케팅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무엇이 들어있나
퀄렉트와 콤냥이의 매출이 왜 달랐는지 진단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데모와 랜딩페이지로 수요를 확인한 방법, AI의 한계 속에서 제품의 차별점을 만든 판단, 배포와 결제, 가격을 연결해 판매를 준비한 과정을 담습니다.
이어 해외 판매를 위해 레딧에 글을 쓰며 배운 것, 인플루언서와 협업하며 느낀 것, 사용자가 만든 콘텐츠로 새로운 유입을 만드는 방법을 다룹니다. 마지막에는 두 제품에서 배운 조건과 판단 기준을 다음 제품 제작에 어떻게 활용할지 정리합니다.
제품의 판매와 성공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더 높일 수 있도록,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서 고민해 볼 만한 지점들의 점검을 도와줄 스킬 파일을 함께 드립니다.
